306 보충대 부지 근황.jpg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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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연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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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06보충대 마지막 입영장정 배출
공터로 남은 306 보충대 부지
보충대 버스정류장 앞에서 개인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모(77)씨는 현재는 단골손님에게 담배와 음료만 팔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과거 2층에선 커피를 팔고 1층에선 군용품도 판매하는 편의점을 함께 운영했었다"며 "화요일에는 3시간도 안 돼서 1천만원어치 매출을 올렸지만, 요즘은 하루 매출이 20만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보충대 정문 앞에서 40여년간 오리고깃집을 운영하는 2대 사장 김모(48)씨는 "부대가 해체되고 나서 매출이 70~80% 줄었다"며 "어떠한 지원도 없이 한순간에 상권을 몰락시켰고 지금은 개발도 안 돼 자포자기 심정"이라고 말했다.
306보충대앞삼거리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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