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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바람피운 부산男, 헌팅 쿨팁 공개 "일단 얼굴 돼야" (물어보살)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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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자전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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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50번 바람피운 고민남과 부산에서 재회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산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서장훈과 이수근이 광안리 해변으로 나가자 익숙한 얼굴이 다가와 반갑게 인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사귄지 4년인데 50번 바람을 피웠다”는 고민 사연으로 출연했던 남자친구.

서장훈이 “너 여기 헌팅하러 나온 거냐”고 의심하자 고민남은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다. 여자친구 선물도 있다”며 함께 방송에 출연한 여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옛날에 헌팅 많이 했지? 노하우가 있어?”라고 묻자 이수근이 “여기 나와서 보니 더 믿음이 안 간다. 아무도 너 안 쳐다 본다”며 고민남이 50번 바람을 피웠다던 고백 자체를 의심했다.

하지만 고민남은 굴하지 않고 “일단 얼굴이 돼야 한다. 그리고 향기가 중요하다. 남자의 향기. 멘트는 필요 없다.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나름대로 터득한 헌팅 꿀팁을 공개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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