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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서...40년동안 겪지 않았던 일을 7개월만에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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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리다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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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내집이랑.. 안맞는걸까여...정말 이런일이 흔할까여??

보통 이런경우가...생기는게맞나싶어요..참고로 저는 수원삽니다.현재..

1. 층간소음___그것도 아래층 강아지 짖는소리.. 10분~20분 짖는게아님...밤새짖음 심하면 8~9시간짖음..

2. 음식배달이 잘못옴-- 가게번호도,주문자번호도 없음 근데 2주연속으로..(햄버거랑 김치찌개 각각 1인분이었음)

3.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112신고 경찰대동한적있음.......

4.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길 3.4km 교통사고날뻔한경우 3452971회 (정말 많이 일어남) 아니 진짜 말도안되게 많음 진심

5. 평소 차를 끌고 항상다니다가 새로운 동네왔으니 버스타봐야지 했다가 버스 잘못탐

버스 잘못타고 내린 동네 택시 겁나안옴 한 20분 기다리다가

카카오 바이크를 빌려야겠다 해서 그거 찾으러 걷다가 ..........퍽치기당함 (대낮 일요일 오후2시쯤)

결국 잡아서 경찰서 결말 -> 중3~고1 ...하......... 결국 집으로 돌아감 목적지 못감...

6. 주차지옥... 우리집앞이 독특한데.. 암툰 집에서 빠져나와서 바로 차도로 갈수 있는 길을 불법 주정차들이 막음..

민원신고를 통해 신고했는데 소용없음.. 여기는 관리할 수 없는 구역이라는 답변받음...젠장...

그래서 매번 돌아가야함...어쩔때는 이 불법주차 차들이 내 주차구역까지 침범함....

7. 집앞 까마귀 비둘기 만찬이 이루어짐 앞에 음식점이 음식물쓰레기를 무방비로 버려서

까마귀와 비둘기들이 식사를 하러 겁나옴.....정말 그광경음..끔직함..............오마이갓...

8. 집이 신축이라 연기감지센서가 잇는데 내가 이사왔을때가 5월 지금 이제 겨울..

화장실에서 아주뜨끈뜨끈한 물로 샤워후 문을 열자마자 그 수증기에 의해 연기 센서가

화재 비상경보를 울려버림...난 그것도 모르고 멀뚱히 있다가 119 신고.. 119 출동

우리집센서에서 발단이됬다라고 해서 알게됨...그 수증기가 문제였다는걸...허허허허...

그리고 그다음날 오전 6시 또울림...누가 샤워햇나봄......하놔..................

이렇게...7개월간 이사오면서 겪은일입니다.

이게..........................흔한걸까여?

여러분들은 겪어보셨나여? 주차지옥정도??

잘못배달정도??? 다른건 경험해보셨나여...

이모든걸? ㅎㅎㅎ기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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