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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서 화제인 아베 전 총리 살해범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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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부대 작성
  • 3,2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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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 19일 열린 아베 전 총리 살해범

야마가미 테츠야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그의 여동생이 밝힌 가정사가 현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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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테츠야에게는 형과 여동생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통일교에 재산을 꼬라박은 탓에 곤궁한 생활을 이어왔고 그로 인해 형은 진학의 꿈도 접어야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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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형은 어머니에게 네가 통일교에 헌금으로 돈을 꼬라박아서 이렇게 됐다는 식으로 욕을 하거나

죽여버리겠다며 협박을 하고 칼을 들고 위협하는 등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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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동생 역시 대학에 가고싶다고 했으나 어머니는 돈이 없으니 알아서 하라며 핀잔을 주었고

심지어 여동생의 돈을 빼앗거나 길거리에서 매달리는 등 엄청난 추태를 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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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실에 비참함을 느끼던 여동생은

마침내 이 사람이 어머니가 아닌 어머니 행세를 하는 통일교 신자일 뿐이라는걸 느끼게 됐지만

그래도 차마 어머니와의 연을 끊지는 못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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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형은 병을 얻어 투병하다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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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테츠야는 일단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했을텐데

왜 죽은거냐면서 통곡하고

자신 때문에 형이 죽었다며 비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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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있고서야 비로소 야마가미 테츠야와 여동생은 어머니와의 관계를 거의 정리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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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년 뒤, 여동생이 기르던 고양이가 죽어

야마가미 테츠야가 이를 보러 왔는데

이것이 둘의 마지막 만남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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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죽음이 야마가미 테츠야가 타인과의 교류를 끊게 된 계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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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났을때의 상황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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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다는 말을 듣고 통일교로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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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아베 씨였다는 부분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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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방에 아베 전 총리가 표지로 나와있는 통일교 기관지가 있었습니다

신자인 숙모로부터 선거때 자민당의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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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을 막을 방법은 없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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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야는 절망의 끝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말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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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야마가미 테츠야)와의 관계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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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미 테츠야 또한 같은 자리에서

여동생의 증언을 내내 듣고 있었는데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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